언론보도자료

변화와 혁신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초일류 기업

건설업계 ‘남북 경협 신사업’ 속속 시동 [건설경제 2018-09-28]
작성자 : 관리자
20-07-28 17:03
조회 606회

 

건설경제 2018년도 9월 28일자 

[ 건설업계 ‘남북 경협 신사업’ 속속 시동 ]


  

 

  중견건설사 우평코리아도 개성공단 내의 레미콘공장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.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됐던 이 공장은 하루 최대 500㎥의 레미콘 생산이 가능했던 시설이다. 우평코리아도 개성공단 재가동의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, 올 하반기 초 북한사업 TF(태스크포스)를 구성해 레미콘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.

  회사 관계자는 “개성공단 레미콘공장은 회사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”이라며 “장기적인 진행에 초점을 맞춰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이미 레미콘공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 인프라시장 진출도 노릴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 


 

이전글 다음글 목록